[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일성건설이 지난해 적자전환 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9일 오전 11시1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일대비 435원(8.73%) 내린 4545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일성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99억466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분양사업 대손상각과 기타 투자자산의 감액에 따른 이익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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