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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서버가 다운돼 일부 해외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지 매셔블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현상은 접속하는 국가나 지역과는 상관없이 일부 사용자에 한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웹서비스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라이트나우'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페이스북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영국 등에 거주하는 해외 사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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