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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29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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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몰(www.emart.com)에서는 29일부터 일주일간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두고 인기 완구 상품 30여종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셔 프라이스 러닝팜을 500대 한정으로 기존 가격대비 40% 저렴한 5만8000원에, 이마트가 직수입한 카스 붕붕카를 기존가격대비 50%저렴한 2만4900원에 판매하며, 영창 디지털 피아노 KD-3040L 상품을 50대 한정으로 62만9000원(배송비 별도)에 판매한다.

상품별 5~10% 추가 적립금 지급을 비롯하여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 청구 할인(최대 5만원) 행사도 진행해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완구 예약판매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난타공연 티켓(각 3장씩, 총 30매)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했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5일까지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최저가 행사를 연다.


가장 대중적인 스카치 트리 중 올해 인기를 끌 고 있는 90cm 상품을 대량매입으로 동일크기 상품대비 65% 저렴한 가격에 기획하였으며 5000개 한정으로 6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기존 상품보다 전구간의 간격을 1cm 씩 줄여 같은 길이로 전구를 감았을 때, 더욱 반짝이는 효과가 있도록 개발한 LED 전구를 20% 저렴한 가격인 1만5900원(100구)과 2만5900원(200구)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기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지고 있는 가정을 위해 소품만으로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사슴세트, 산타 인형 등의 장식용품을 개발해 총 70여종을 기존가격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 팀장은 "올 크리스마스는 불황에 가격 소구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최저가 상품들로 엄선하여 기획하였다."며, "최대 65%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완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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