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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차세대지도자에게 한국 산업·문화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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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국제교류재단은 국가경영전략연구원과 13일부터 제7차 한ㆍ유럽 차세대지도자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하일 콜바르트 에스토니아 탈린 부시장, 카르니아 올리베이라 포르투갈 국회의원 등 유럽 15개국에서 각계 리더급 인사 17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공동세미나에서 유럽 측 발표자들은 최근 유럽 속의 한류에 대해, 한국 측은 유럽이 한국에 어떤 의미로 인식되고 있는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럽 각국의 차세대 리더들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이 초청사업은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방한한 인사들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등 주요 산업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의 정치·경제·교육ㆍ문화 등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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