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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유증 들은적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1초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은 25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에 자금 문제가 있다는 것은 들은 적이 없다"며 "유상증자 역시 거론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발표회에 참석한 한 질문자가 LG전자 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의 자금 여유 상황과 유상증자 여부에 대해 질문한데 따른 답변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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