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솔로몬투자證, "80엔 아래서 달러 매수하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27일 '하반기 외환시장 흐름과 전망' 외환투자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27일 오후 5시부터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FX와 달러 선물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외환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반기 외환시장 흐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임노중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임 부장은 "최근 유로·달러 환율 변동성이 극심한 만큼 현 단계에서는 투자대상을 엔·달러로 국한시키는 게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80엔 아래에선 달러를 매수하라"며 "일본 경기 상황을 감안할 때 하반기 엔·달러 환율이 80엔선을 내려설 때마다 일본정부의 개입물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설명회에서는 또 지난 1월부터 일본의 머니파트너스사와 솔로몬투자증권이 함께 개발한 FX마진 투자자용 차세대HTS시스템에 대한 사용법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달초 선보인 솔로몬투자증권의 FX마진 차세대 시스템은 'No슬리피지 자동자산관리'로 거래안정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일평균 250건 이상의 글로벌 환율뉴스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