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 30만캔 판매 돌파

다음달 15일까지 '팬 서비스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2010년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만캔(자사출고 450g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국내 최초 맞춤형 소화설계 유아식으로 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맛과 향 및 패키지를 새로 단장하고 소비자와 소통한 것이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30만캔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월15일까지 3가지 팬 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소셜쿠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300명 이상 모이면 센서티브 3캔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소셜쿠폰 증정, '제품코드 이벤트'를 통해 센서티브 구매 후 뚜껑에 있는 제품코드를 등록하면 매일 포인트를 2배 적립, '카톡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에게 이벤트를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3만원 권을 증정한다.

김희정 매일유업 분유팀장은 "유아식을 선택할 때 영양성분은 물론 기능성 성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성분은 물론 아기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맞춤영양설계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