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급락했던 엔씨소프트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43% 하락한 2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23만9500원(-2.84%)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키움, 현대, 동양,골드만삭스, HSBC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경쟁사 신작 '디아블로3' 출시에 대한 부담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가 이어지면서 11.96%나 급락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