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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에 가면 육ㆍ해ㆍ공 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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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에 가면 육ㆍ해ㆍ공 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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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국내 최대 동굴와인 레스토랑 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까지 육ㆍ해ㆍ공 대표요리를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가족愛 특선메뉴'를 내놨다.


라그로타 공지현 수석 쉐프가 선보이는 이번 메뉴는 땅과 바다 그리고 하늘의 요리를 가족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육지의 대표요리는 호주산 와규다. 양지살로 식감과 고기 본연의 고소함을 살린 스테이크와 저온 조리한 폭립을 별도의 소스 대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신안 토판염과 함께 선보인다.


하늘을 대표하는 요리는 닭이다. 저온 조리한 후 표면을 그릴에 가볍게 구워내 육즙을 살린 닭 다리살 구이를 준비했다.

마지막 해산물 요리는 살아있는 가리비를 수족관에서 꺼내어 그릴에서 구워낸 가리비 구이와 저온 조리한 국내산 오징어 구이로 마무리 한다.


'가족愛 특선메뉴'는 2인기준 8만5천원이며 별도로 감자 수프, 토마토 수프, 양송이 수프 등으로 준비한 오늘의 수프와 옥수수, 통마늘, 토마토, 버섯을 구운 더운 야채, 그린 샐러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달말까지 라그로타에서 직접 뽑아 만든 생면 파스타 프로모션도 계속된다.


오일 베이스 파스타인 '쭈꾸미와 봄 채소로 맛을 낸 스파게티'(2만5천원)와 '생 고등어와 허브 빵 가루를 곁들이 스파게티'(2만4천원) 등이 선보인다. (031-8026-5566~7)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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