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어린이들에게는 한 없이 기쁘지만 부모들에게는 한 없이 고민스러운 날이 바로 '어린이날'이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는 곳이 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5월5일부터 8일까지 페이스페인팅과 전통놀이체험 등 어린이날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케익만들기 쉐프교실'도 열린다.
케익만들기 쉐프 교실에서는 특급 호텔조리사에게 맛있는 케익만들기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20가족을 선정한다.
목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카니발 거리와 설천하우스 관광 곤도라 탑승장 주변의 '트리스쿨'에서 원목으로 직접 책꽂이, 연필통, 저금통 등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깜짝 마술쇼와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무료행사도 열린다. 063-322-9000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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