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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1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월곶아름다운학교에서 '아름人(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아름인 도서관 지원사업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에 총 231곳의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올해에는 60개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김유택 월곶아름다운학교 지역아동센터 대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이숙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조필기 대월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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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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