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6,384,0";$no="20120312175608601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5종의 다운로드 횟수가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 3월 카드이용내역·대금명세서 조회 및 현금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앱 '스마트신한'을 출시했다. 이후 증강현실 가맹점 검색 앱 '타운맵', QR코드로 카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QR', 우량고객을 위한 할인·우대 서비스 앱 '프리미엄 쿠폰' 등을 출시했다.
모바일 앱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신한카드가 회원들의 6개월간 앱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0대 남자와 20대 여자들의 높은 활용도가 돋보였다.
30대 남성 비중은 29.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0대 여성(21.2%), 30대 여성(16.5%), 20대 남성(16.3%) 순이었다.
성별 이용자는 남성이 57.1%로 여성(42.9%)보다 다소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45.8%), 20대(37.5%), 40대(1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앱 이용자 중 16%는 홈페이지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만 사용하는 등 스마트폰 앱이 주요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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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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