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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2시간마다 자동살균 세균 공포‘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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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스 ‘아이덴탈’

칫솔 2시간마다 자동살균 세균 공포‘굿바이’ [사진:이코노믹리뷰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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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의 공포. 400여종의 각종 세균에 오염됐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생겨난 신종 공포다. 이 때문에 보관방법은 참 중요하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자외선 살균기가 가장 흔한 보관방법이다.


클라시스에서 출시한 아이덴탈도 이런 자외선 살균기들 중 하나다. 같은 기기지만 크게 뜯어놓고 보면 다르다.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살균기와 달리 1인용이다. 단체로 사용하는 칫솔 보관함은 교차오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매우 간편했다.

아이덴탈은 PC에서 바로 연결하는 USB 전원방식이다. 항상 일정한 자외선 램프 파장을 유지해준다. 분리 충전방식으로 만들어져서 보관케이스를 크레들(거치대)게 꽂으면 바로 작동된다. 자외선램프(99% 살균효과)도 작동 유무를 쉽게 알 수 전면과 후면 크레들에 램프를 표시를 해뒀다.


작동 후 7분이면 살균이 끝나고 크레들의 LED가 소등된다. 살균은 2시간 단위로 반복된다. 총 하루 12회 자동 동작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 때문에 칫솔모 건조도 상당히 빨랐다. 보통 사무실 한 켠에 두면 건조되는 시간이 3~4시간 정도였지만 아이덴탈에 보관해보니 1~2시간 정도면 건조 끝났다.

아이덴탈의 최고 강점을 꽂으라면 디자인이다. 기존의 투박한 살균기와 달리 고급스러운 멋을 낸다. 붉은 색상의 경우 고급 냉장고를 연상케 했다 . ‘스마트 시대’에 맞게 화려하기 보다는 단순하면서 깔끔한 느낌이다. 실제 책상 한쪽에 설치했을 때 칫솔 살균기가 아닌 전화기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화이트 색상은 애플기기 같다는 사람도 있었다. 사무실 책상과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동료들의 대다수 평이다. PC와 가장 잘 어울리는 주변기기로 추천할 정도다.


전면에는 반사판을 부착해 거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칫솔질 이후에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배려다. 케이스는 내부용기를 손으로도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살균기는 칫솔모만 집중적으로 살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칫솔 손잡이와 케이스 내부로 세균을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분리한 용기는 수돗물이나 세제로 세척하면 된다. 램프는 자외선(UV 253.7nm)을 이용한다. 이 정도의 자외선이면 칫솔에 기생하는 각종세균을 완벽하게 살균할 수 있다.


업체 클라시스
제품명 아이덴탈
가격 dental-eye 501s / 3만9000원 idental-eye 502se / 4만2000원
연락처 031-508-2014
홈페이지 www.clasis.co.kr


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sometime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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