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패션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선보인다.
8일 LG유플러스는 신세대 여성 라이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자신의 스타일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패션 전문 SNS '코스모스타일'을 오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패션 전문 SNS 코스모스타일은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공유 및 피트백은 물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모바일AD팀장은 "코스모스타일 앱 출시로 모바일을 통해 보다 쉽게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패션 업계 입장에서는 새로운 광고 매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앱 출시를 기념해 앱을 다운로드 받은 선착순 고객 150명에게 클리니크 로션, 에스티로더 등 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제공한다. 또 회원 가입 후 사진을 올리고 추천(Like)을 많이 받은 이용자들 중 매주 10명씩 10주 동안 비오템, 랑콤, 아베다 등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제공하고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돌체앤가바나(D&G) 남성 시계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즈스토어는,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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