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원순, '도서관' 같은 아파트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원순, '도서관' 같은 아파트 박원순 후보 측이 공개한 방배도 아파트 거실. ⓒ희망캠프
AD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후보의 방배동 한아파트 일부가 공개됐다. 한 장의 사진은 책으로 둘러싼 도서관을 닮았다.


박 후보 측이 11일 공개한 사진에는 입구로 추정되는 곳에서부터 거실까지, 바닥에서 천정까지 책이 가득했다.


박 후보 측은 "다른 욕심은 다 버리면서도 책에 대한 욕심은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박 후보 측은 "목숨 같은 책을 나눠주는데 서슴지 않는다"면서 "영국 유학을 떠날 때 역사문화연구소에 1만 여권을 기증했고, 현재 방배동 집에 있는 수 만권의 책도 본인 사후 어느 대학 도서관에, 고시 관련서는 서울대 법대에 기증해 달라고 유연장에 남겼다"고 부연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