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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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주)한양은 15일 발전사업부문 사장에 이창식 전 동부건설 발전사업단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광주출신으로 두산중공업 건설부문 사장, 동부건설 발전사업단 사장을 역임하는 등을 역임했다.
한양은 "이번 신임 사장의 영입을 통해 발전사업을 신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양은 지난 8월 남동발전과 함께 해남 구성지구에 20㎿급(2.5㎿ x 8기)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발전사업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창식(李昌植) 만 64세
▲전남 목포 ▲서울 보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과 졸업 ▲한국중공업 산업설비사업 본부장 전무이사 ▲한국중공업 건설부문 사장 ▲두산중공업 건설부문 사장 ▲동부건설 발전사업단 사장 ▲(주)한양 발전사업부문 사장.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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