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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도권 15개 지구내 잔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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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도권 15개 지구내 잔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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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성남도촌, 고양일산2, 용인서천, 서울마포, 오산세교 등 수도권 15개 지구 내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선착순 분양은 주택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가능하다. 잔여가구 중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http://lh.or.kr)에서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7100)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서천지구=1블록 826가구, 4블록 556가구 중 미분양 가구다. 중소형 규모로 최근 계약금을 분양가격의 20%에서 13%대로 내렸다.


용인서천지구는 용인시 서천?농서동 일대 114만㎡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됐다. 공원·녹지 비율이 29%에 달하는 등 환경이 쾌적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됐다. 수원영통과 동탄신도시 사이에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단지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맞닿아 있다. 18개의 버스 노선과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있어 서울과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성남도촌지구=C1블록 528가구 중 미분양 물량이다. 3.3㎡당 평균 1248만원대로 인근시세보다 저렴하고 등기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미니판교‘ 도촌지구는 판교, 분당에 인접해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야탑역이 있어 서울 강남까지 30~40분이 걸린다.


◇고양일산2=C1블록 하늘마을 6단지 총410가구중 미분양 물량이다.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입주시 자금부담이 낮다. 계약체결 후 3개월 이내에 입주 잔금을 완납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할부금은 3년에 걸쳐 분할납부하면 된다. 할부금을 납부기한 내에 먼저 내면 연6%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금리변동에 따라 할인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능하다.


경의선 풍산역·일산역, 3호선 정발산역·주엽역이 가깝다. 서울 북부와 연결되는 지방도 356호선이 일산2지구내를 동서로 관통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마포로 ‘마포 펜트라우스’=총476가구로 최초분양가 대비 최고 2억5000만원까지 분양가를 내렸다.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다. 관공서와 금융기관, 백화점 및 대형할인마트, 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했다. 강제 환기시스템을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 부위에 알루미늄 이중창 섀시 등을 설치해 단열효과를 높였다. 이외에 지문인식 로비폰과 무인택배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으로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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