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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다문화가정 등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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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 외국인근로자 · 저소득노인 200명 무료진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선한봉사센터(이사장 박한성)가 성북구 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저소득 노인 등 200명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까지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 무료 진료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선한봉사센터 의료진과 봉사자 20명,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다.

진료과목은 내과 안과 피부과 치과(스케일링, 충치치료) 이비인후과 산부인과(자궁암 검사포함) 초음파 검사(유방 복부 갑상선 택1), 한의학과 임상병리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진료버스 2대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내 강당과 건강관리실 등에서 진료가 이뤄진다.


선한봉사센터의 이번 무료 진료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좀처럼 병원을 찾기 힘든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및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 복지정책과 (☎920-1886), 월곡종합사회복지관(☎911-551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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