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의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지난 448회 로또추첨에서 1등(당첨금 약 41억원) 당첨번호와 더불어 2등(약 5751만원) 당첨자를 배출한 것에 이어, 7월 9일 실시된 449회 로또추첨에서도 연속으로 실제 2등(약 5204만원) 당첨자를 탄생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당첨의 주인공은 작년 2010년 7월 로또리치에 골드회원으로 가입해 월정액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신준호(가명) 씨. 그는 로또리치가 제공하는 랜덤워크 조합 서비스를 이용하여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로또리치는 지난 13일 신준호 씨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청했으며, 그만의 비법과 당첨의 기쁨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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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등 당첨,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처음 당첨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A. 정말 좋았죠. 로또리치로부터 2등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몹시 흥분했었습니다. 처음에 얼마나 좋았던지 심장이 벌렁거리고 날아갈 것 같았죠. 사실 그 동안에도 5등은 물론 4등도 십 수번, 3등도 한 네 번 됐었어요. 제게 로또 행운이 많이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Q. 로또리치는 어떻게 알고 가입하게 되셨나요?
A. 제가 늘 로또를 구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로또판매점 사장님께서 로또리치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분도 로또리치 회원이었어요. 저는 2010년 7월 10일 로또리치에 가입하고 2011년 7월 9일 2등에 당첨됐으니, 단 1년 만에 2등이라는 행운을 얻었네요.
Q. 로또 당첨사실을 주위 분들도 알고 예신가요? 반응이 어떠신지요?
A.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려 합니다. 친구들도 회사 사람들도 모릅니다. 당첨사실은 가족들만 알고 있는데, 특히 어머니께서 몹시 좋아하십니다. TV로만 전해 듣던 이야기인데, 당신 아들이 로또 당첨자가 됐다면서, 기뻐하시면서도 참 신기해 하신답니다.
Q. 실례지만 당첨금이 얼마나 되나요? 혹시 어디에 쓰실지 계획해두셨나요?
A. 이번에 2등 당첨금이 약 5200만원, 세금을 제하고도 4000만원을 웃도는 액수였습니다. 그 중 2000만원을 어머니께 드렸어요. 아까우냐고요? 이 나이 되도록 어머니께 해드린 게 없는데, 키워주신 은혜를 갚으려면 2000만원으로 되겠어요? '1등 됐으면 집을 사드렸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Q. 2등뿐만 아니라 그 동안 3~5등 당첨 성적도 대단하신데, 혹시 회원님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나요?
다른 건 몰라도 끈기만은 자부합니다. 로또를 1회부터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구매했죠. 아플 때도 있고 또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한 주 내내 로또 한 장 구매할 시간조차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 주 정도 안 사도 되겠지' 하는 생각 때문에 당첨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는 거죠. 당연한 말이지만 "당첨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도전하는 것", 그것이 제 비법입니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당첨 축하 인사와 함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신준호 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회원님을 만나 소정의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동영상은 시일 내에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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