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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1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바보의 나눔' 재단과 다문화가정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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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기자
입력2011.07.14 11:47
수정2011.07.14 11:48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1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바보의 나눔' 재단과 다문화가정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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