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5일부터 8월11일까지 당산공원 등 야외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Summer Sweet Concert!’ 를 개최한다.
구는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이 마음에 여유를 느낄수 있도록 편안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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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팝페라, 락 발라드, 포크송, 세미 트롯, 퓨전 타악, 저글링 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15일 낮 12시20분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서 팝페라·락발라드공연을 시작으로 21일 저글링쇼와 세미트롯공연이 오후 7시30분 신길 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또 28일 오후 7시30분 당산공원에서 여성타악· 포크송 공연이, 8월11일 같은 시간 문래공원에서는 포크송 무대가 열린다.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주민은 당일 행사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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