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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폐섬유증 치료제 국내 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社와의 제휴를 통해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신약 '피르페니돈(제품명: 피레스파)'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권을 획득했다.


이 약은 특발성폐섬유증에 효과를 보이는 세계 유일의 치료제로 시오노기社가 2008년 개발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속하게 허가를 진행 2012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발성폐섬유증(IPF)이란 확인되지 않은 원인으로 폐포벽이 굳어져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환자의 50% 정도가 5년 이내 사망에 이를 만큼 예후가 좋지 않은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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