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안미녀' 장나라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장나라(이소영)은 자신이 만든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자선 파티에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더 스타일의 사장 류진(지승일)으로부터 파티 초대를 받아 극중 입고 다니던 캐주얼한 의상을 벗고 빨간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나영희(현이사)의 계략에 빠져 김민서(윤서)와의 드레스 경합에 밀려났던 장나라는 바자회에서 극중 배우인 승아가 장나라의 드레스를 택함으로써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동안미녀는' 이날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15.1%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