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두리가 지난 29일 아버지인 차범근 전 해설위원과 자신의 아들이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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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robotdr22)에 ‘아직 이름이 없는 우리 둘째가 조리원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할아버지 집에 놀러 왔다!! 바로 바르샤 우승 인증샷??마음 같아서는 제2의 푸욜이 됐으면 좋겠는데 할아버지는 수비는 별루이신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차두리가 언급한 카를레스 푸욜(33)은 지난 29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의 수비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면서 “할아버지도 자랑스러워 할만큼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는 글을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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