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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신의 퀴즈> 시즌 1에서 터프한 형사 강경히 역을 맡았던 배우 윤주희가 <신의 퀴즈> 시즌 2에도 출연한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윤주희는 <신의 퀴즈> 주인공 한진우(류덕환)와 시즌 2에서도 러브 라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신의 퀴즈> 시즌 2는 6월 10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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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배우 성유리가 훨씬 멋지다”
- KBS <로맨스타운>에 출연 중인 배우 정겨운이 드라마 5회 촬영 현장에서 상대역 성유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성유리가 맡은 노순금은 100억 복권 당첨금을 받고도 노름꾼 아버지에게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변함없이 가정관리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노순금이 처음으로 럭셔리하게 변신하며 역전인생을 시도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그 과정에서 주인집 아들 강건우(정겨운)을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이어가게 된다. 정겨운은 “핑클 성유리의 팬이기도 했지만 배우 성유리가 더 멋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CJ E&M, 에넥스텔레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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