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흥국이 동종업체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분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대 흥국은 전 거래일 대비 480원(9.14%) 오른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호황국면에 진입했지만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흥국은 굴착기 롤러 구동 등을 위한 핵심 부품업체라며 원재료를 생산하는 형단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핵심부품인 플로팅 씰을 중국 공장에서 자체 제작하고 있어 타 업체 대비 비교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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