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대림산업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며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6000원(5.13%) 떨어진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들어 가장 낮은 주가다.
주가 하락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매도 상위 5개 증권사 중 골드만삭스가 1위, 도이치코리아가 4위를 차지하며 3만7000여주의 매도주문 내놓고 있다. 외국인은 어제까지 6일 연속 대림산업 주식을 순매도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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