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대 건설사 2010년 성적표 "씁쓸하구만"

시계아이콘02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5대 건설사 2010년 성적표 "씁쓸하구만"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내 건설 빅(big)5의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현대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위 업체답게 사상 최초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하지만 나머지 4개 업체는 경기 침체의 그늘을 피해가지 못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시평 5위 업체의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이 공시됐다.


현대건설은 매출 10조46억원, 영업이익 5843억원을 기록해 경기 침체 여파를 완연히 벗어났다. 매출은 7.8%정도 성장했지만 업계 최초 매출 10조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영업익도 지난해 대비 35.6%나 성장했다. 신규 수주 물량도 18조3555억원 가량 확보해 지난해보다 약 16.9% 가량 더 수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현대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4개사의 성적은 초라하다. 삼성물산은 경기침체로 인한 주택부문의 부진을, 삼성전자 등 그룹사 공사 물량과 해외건설 부문의 비약한 확대로 간신히 적자는 막았다는 분위기다.


삼성물산은 매출액 6조6382억원을 기록, 지난해 대비 약 10.6% 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약 8.3% 가량 늘어난 3037억원을 달성했으며 신규수주액은 10조38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성장세를 보였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초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업계 최고의 해외수주고를 올린 바 있는 정연주 사장의 영입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에 주택 부문과 함께 해외건설부문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자리잡았다. 하지만 주택 부문의 부진과 더불어 신규 수주도 지난해 대비 3% 정도 높은 수준의 수주고를 쌓는데 그쳤다.


다만 정 사장은 2015년까지 신규수주 500억달러, 매출 300억달러를 목표로 알제리·베트남·인도·미국·호주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밝혀, 내년 실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S건설은 매출 7조8930억원, 영업익 521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6.9% 가량 소폭 늘었으나 영업익은 오히려 8.2% 가량 감소한 수치다. GS건설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보수적으로 잡은 목표치(5950억원)도 달성할 수 없었다. 다만 다양한 경기 침체 타개책을 통해 영업이익의 추가 감소를 막았다. GS건설은 플랜트, 환경 부문에서 수익률을 확보하고 지방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맞춰 부산 등지에서 분양해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경기침체와 함께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결별로 인한 타격이 회사 전체 수익구조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에 5대 건설사 중 가장 좋지 않은 실적을 거뒀다.


대우건설의 매출액은 6조734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600억원이 줄었으며 362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754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6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인수합병(M&A) 작업이 19개월간 표류됐다. 다행히 산업은행이 지난 1월 대우건설 지분 29.1%를 인수하고 1조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총 주식의 50.8%를 확보함으로써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대우건설은 이같은 내부 사정과 더불어, 경기 침체 여파까지 겹쳤다는 점에서 지난해 실적보다는 올해 사업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주인 없는 회사'라는 악평 등으로 각종 수주전에서 불리한 평가를 받으며 수주 곳간이 차츰 비어갔다. 금호와의 결별 전, 대우빌딩의 매각 등으로 자산마저 줄어 실적 감소치를 감추기도 힘든 상황까지 치닫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니까, 이정도 여파로 끝났다"라며 "그간 갖춰놓은 해외 건설 인프라와 주택 분양 재개 등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격 경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림산업도 순이익에서 2.7%의 성장세를 보였을 뿐 매출, 영업익 등에서 좋지 못한 성과를 거뒀다. 대림산업의 매출은 6조198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익도 3295억원을 달성해 23.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순이익에서 2.7%(3525억원)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신규 수주를 7조7409억원 가량 따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신규 수주고는 지난해 대비 20.2% 가량 올라갔다.


대림산업은 수주 실적의 개선과 함께 김종인 전 사장의 부회장 진급, 계열사 및 각 사업부문장 책임경영체제 등을 통해 올해 실적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수주 등 경기침체에 대응한 주택사업과 해외 신규 시장 확보 등 자발적인 투자를 통해 업황을 타개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상풍력·물환경 등 올해 신사업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중동 플랜트 건설 위주의 해외사업도 동남아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