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

시계아이콘02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뉴욕증시 상승, 유로화 강세 등의 여파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결제수요와 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은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19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밤 미 제조업지수 호조로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유럽 재정악화 위기 완화 기대가 확산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 111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4.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6.60원보다 4.60원 내렸다.


아울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안화 절상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강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으며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코스피지수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면서 외국인 주식자금이 유입되는 등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 미중 정상회담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심이 여전한 상황에서 꾸준한 결제수요, 당국 개입 경계감 등은 하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날 환율은 국내 증시의 랠리 지속 여부와 장중 유로화 흐름 등에 주목하며 111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서겠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으로 1110원 부근에서 좁은 레인지의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구은행 달러원은 혼조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레인지 상단에서 역외매도 및 네고 대기가 있음을 확인했다. 연초부터 결제수요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그 강도는 점차 약해지는 형국이다. 월 중반 이후로 넘어서면서 네고 물량이 쌓이고 있으며 증시 강세로 인한 펀드 셀 물량도 강도를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8~1117원.


우리은행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와 유로화의 영향과 미 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안화 절상이 강하게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시아 통화 및 원화 강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최근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결제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다 코스피지수도 2100 포인트 안착에 강한 저항을 받고 있어 당분간 1110원대 중심의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8~1118원.


산업은행 전일 시티그룹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제조업지수 호조, 유로존 연내 기준금리 인상관측 속에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뉴욕증시는 상승, NDF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중 정상회담, 유로존 재무장관회담 등 주요 이벤트로 좁은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유로 강세에 따른 글로벌 달러약세 여파로 원/달러 환율도 하락장세가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7~1115원.


조재성 신한은행 연구원 독일이 유로재정안정기금 확충에 반대하고 있으나 유로존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유로화의 추가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금일 이에 따른 달러/원 환율 하락시도가 나타날 전망이다. 한편 전일 종가 무렵 하락 전환한 국내 증시는 전일 미 증시가 견조한 흐름 속에 상승세로 마감했고 이에 따라서 금일 재차 상승세로 반전할 것으로 기대되어 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역내외 세력 등의 숏포지션 등이 과거에 비해 과도하지 않은 점도 긍정적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7~1117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휴장이었던 미 증시가 개장됨과 동시에 글로벌 금융시장은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러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 최근 미 달러는 주요 통화들에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달러/원 환율도 달러 약세, 증시 강세, 외인 주식 순매수, 네고 등으로 1110원에 대한 위협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장중 증시와 유로 동향에 따라 1110원 지지력 테스트할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8~1116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유로존 신용위험 완화와 이에 따른 유로/달러 급반등, 뉴욕증시 상승 마감 등의 여파로 역외환율이 1110원대 초반으로 레벨을 낮춘 가운데 금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전일 역내외 매수에도 불구하고 수출업체 네고 속 1110원대 후반의 저항을 확인한 점 역시 숏플레이에 우호적인 모습이다. 다만 환율 상단과 마찬가지로 하단 역시 꾸준한 결제수요와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로 하방 테스트에 여러 차례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1110원 부근에서의 추가 매도는 다소 신중한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증시 호조 분위기와 애플 및 IBM 실적 호조 속에 코스피지수가 다시 랠리를 재개할지 여부와 유로 흐름에 주목하는 가운데 금일 달러/원은 재차 111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7~1117원.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