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가 개봉 첫주 36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메가마인드'는 주말 사흘간(14~16일) 31만 3218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연말 '헬로우 고스트' '라스트 갓파더' 등 가족영화가 강세를 보였던 것에 이어 올 초 극장가도 '메가마인드'가 정상에 오름으로써 가족 관객을 공략하는 영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이 증명됐다.
앞서 개봉된 두 편의 가족영화도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켰다.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는 같은 기간 21만 3339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67만 1583명이다.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18만 7117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16일까지 전국 236만 5527명을 동원했다.
'러브 & 드럭스'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 '심장이 뛴다'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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