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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억원의 초대박 로또 당첨자는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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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0억원(3억5500만달러)의 메가밀리언즈 로또 공동당첨자 중 나머지 한 명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아이다호주 복권당국이 4260억원의 절반을 갖게 된 주인공은 홀리 라티라는 20대 여성으로, 이혼한 이후 직장에 다니며 두 딸을 키웠는데 현재는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외에 신상은 본인이 원치 않아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짐 맥쿨러 부부가 경찰관들의 보호를 받으며 당첨금을 수령한바 있다. 이들 부부는 단돈 5,600원(5달러)를 주고 산 로또 한 장으로 대박을 터뜨려 미국에 다시 한 번 로또열풍을 불러왔다.


한편, 메가밀리언 로또로 1등에 당첨되려면 1번부터 56번 사이에서 5개의 번호와 1번부터 46번 사이에서 한 개의 메가볼 번호를 맞춰야 한다. 당첨 확률은 1억7,500만분의 1.

데이비드 고브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는 “이는 번개를 맞을 확률보다 1000배 가량 낮고, 로또를 사기 위해 8~16㎞ 운전을 하고 가다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비유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보기


과학적 로또분석시스템으로 ‘대박’ 기대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국내에서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메가밀리언 로또에 비해 약 20배 이상 높지만, 사실상 당첨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며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1등당첨에 승부수를 띄워볼 것을 권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통해 2010년 한해 동안만 무려 24조합의 1등 당첨조합이 탄생했으며, 2등 116조합, 3등 4526조합이 배출됐다. 특히 하반기 들어 6주 연속 1등 당첨조합 배출 기록을 세우는 등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적중률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만큼, 2011년에도 많은 1등 당첨조합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보기


<이 리포트는 로또리치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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