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경북 영양군에서 구제역 의심가축 신고가 접수됐다.
12일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영양군 압안면 연당리 한우 농가 1곳에서 기르는 소 155마리 중 2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검사 중이다.
이로써 경북 도내에 접수된 구제역 의심가축 신고는 총 72건으로 늘어났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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