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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마침내 베일을 벗은 NHN의 차세대 MMORPG '테라'에 게이머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테라'는 약 4년간의 개발기간, 450억 원 이상의 제작비를 자랑하는 블록버스터 MMORPG다.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 등으로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1일 오전 6시에 시작된 테라의 오픈베타서비스에는 오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들었다. 이용자 폭주를 예상했던 한게임 측은 운영 중인 27개의 서버에 2개의 서버를 빠르게 추가했다.
'테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공개 서비스 실시 뒤 게임검색순위에서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등 기존 인기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뉴스검색순위마저 1위에 올라 게이머들의 폭발적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테라'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국내 게임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게임', '온라인 게임의 혁명을 가져올 게임' 등의 칭찬으로 가득하다. 관련 트위터 및 미투데이 등에서도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 대행은 "게이머들에게 기존 MMORPG와 제반 분야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나가며 진정한 차세대 MMORPG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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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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