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통안채발행과 국고채 납입 등으로 전체 당일지준 마이너스폭이 커질것이라는 전망이다. 은행 차입량증가로 일시적 자금부족분위기가 예상된다.
1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804억원, 적수잉여액이 3644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랼은 33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채발행과 국고채납입 등으로 전체 당일지준 마이너스가 커질것으로 보인다. 은행차입량도 증가해 일시적 자금부족 분위기가 예상된다”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이나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가 혼재될 것으로 보이며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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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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