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스퀘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은행 차입이 꾸준해 전체 자금수급도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금일 예정된 통안채 낙찰규모와 재정방출규모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잉여액이 3863억원, 적수부족액이 2767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49%, 거래량은 34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체 지준적수가 스퀘어 상태를 유지되고 있다. 은행 차입이 꾸준해 전체 자금수급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통안채 낙찰과 재정방출 규모가 영향을 미칠것”이라며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가 혼재될 것으로 보이나 증권과 국내은행은 일정량 차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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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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