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통안채 조기환매 영향으로 당일지준이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전체 자금수급상황도 양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7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부족액이 각각 5921억원씩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글리는 2.49%, 거래량은 32조원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채 조기환매 영향으로 당일지준이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은행차입이 꾸준해 전체 자금수급은 양호할 전망”이라며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가 혼재될 것으로 보이나 증권과 국내은행은 일정량 차입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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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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