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전일 한국은행 수시RP영향으로 잉여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은행 차입이 꾸준할 것으로 보여 자금수급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재정자금추이에 따라 수급에 차이가 날 것으로 예측했다.
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 부족액이 5조6740억원, 적수 잉여액이 12조9624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49%, 거래량은 27조원을 나타내고 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한은 수시 RP영향으로 잉여적수가 크지 않다. 이에 따라 은행차입이 꾸준할것으로 보여 자금수급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면서도 “재정방출규모에 따라 수급에 차이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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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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