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일이 이틀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지준적수가 큰폭의 잉여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콜론기관들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자금정체가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지준적수 잉여액이 각각 1조5684억원과 14조1241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1%, 거래량은 22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일이 이틀밖에 남지않은 가운데 주말동안 큰폭의 적수 잉여가 쌓였다. 은행등 콜론기관들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돼 자금정체가 예상된다”며 “재정방출규모등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외은과 국내은행은 대부분 콜론이 우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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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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