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국고여유자금환수와 연말유동성 우려감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심리적으로 부족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국세환급과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29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6660억원, 적수잉여액이 8조4776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3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고여유자금 환수와 연말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심리적 자금부족상태가 이어질것”이라며 “국세환급과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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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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