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적수를 감안할 경우 은행 차입량이 꾸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전체 자금수급사정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1조430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3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3일적수를 감안할 경우 은행차입량이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자금수급도 양호할 전망”이라며 “당일지준이 소폭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있어 심리적으로 부족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가 혼재될 전망이며 국내은행은 적극적인 차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