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새반월을 무난하게 출발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실시할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전망이지만 지준첫날을 감안하면 전체 수급이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2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지준부족액이 1조5818억원, 적수잉여액이 933억원 등을 보이고 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3%, 거래량은 7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준 첫날을 감안하면 전체 수급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연말을 앞두고 증권과 외은의 차입량 감소가 예상돼 제2금융권으로의 운용은 다소 난항을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