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소폭 잉여로 마감할 전망이다. 다만 재정자금과 조정예금규모에 따라 그 폭이 달라질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준과부족에 따라 은행간 거래는 활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기준 지준부족액이 6조원대를 기록중이다. 다만 지준적수 플러스규모는 큰상태. 전일평균 콜금리는 2.54%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재정자금과 조정예금 규모에 따라 그 폭이 달라지겠지만 약간 잉여로 마감할듯 싶다”며 “은행권은 지준과부족에 따라 거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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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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