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구자철이 아시안컵에서 천금같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51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바레인과 2011 아시안컵 축구 C조 1차전에서 전반 39분 구자철의 오른발슛으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구자철은 이청용이 아크 정면에서 강하게 찔러준 패스를 그대로 오른발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그물로 빨려들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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