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의 프리미엄 쿠페 RCZ가 영국의 BBC 톱기어(Top Gear)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쿠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전문지 BBC 톱기어는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해 중국 만리장성 근처에서 후보 차량에 대해 극한의 로드테스트를 진행했다.
BBC 톱기어 매거진은 "푸조의 프리미엄 쿠페 RCZ는 완벽하리만큼 아름다운 균형을 가진 것은 물론,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넓고 낮게 설계된 차량의 포지셔닝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스포츠 쿠페가 지녀야 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은 차"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푸조 RCZ는 2009년에 제25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차량으로 뽑힌 바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일본 올해의 차 심사위원 특별상, 오토 익스프레스 매거진의 최고의 쿠페상과 독자가 뽑은 디자인 상, 그리고 디젤 카 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스포츠 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 시장에는 최신 1.6 터보 가솔린 직분사 THP엔진이 장착된 모델(5610만원)이 지난해 10월 공식 출시됐으며, 200마력의 힘을 내는 다이나믹 모델(수동)이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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