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수요일인 5일 전국은 최저 영하 14도를 나타내며 추운 가운데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전국은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4일과 마찬가지로 추울 전망이다.
또 서울을 비롯해 경기 남부와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지방에는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남북도 지방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도 새벽에서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로 4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4일보다 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는 2.0~4.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0~3.0m로 일겠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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