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소주 업체 무학이 최고가 기록을 갈아 치웠다.
3일 오전 11시22분 현재 무학은 전 거래일 보다 200원(2.78%)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월30일 7290원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쓴 뒤 새해 첫날 7480원까지 올라 또다시 그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키움증권은 무학에 대해 "'좋은데이'가 경상남도에 이어 부산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새로 제시했다. 무학의 부산지역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24%에서 10월 44%로 급등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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