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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데이짱 인피니트헬스케어로 당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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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5일 1위 프로악과 2위 해리어가 굳게 자리를 지켰고 3, 4위가 자리를 뒤바꿨다. 데이짱은 11% 이상의 당일 수익률로 3위로 올라섰고, 공존의 이유는 0.7%의 당일 수익률로 4위로 밀렸다. 하위권에서는 거래 없이 보유종목만으로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린 일출이가 분전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28일째를 맞이한 이날, 7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7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깎아먹었다.

1위 프로악은 아이마켓코리아를 추가 매수 및 분할 매도하며 0.71%의 당일 수익률을 더했다. 프로악의 누적 수익률은 176.35%로 2위와의 격차는 세 배 이상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날 장중 한때 3.14$까지 상승한 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0.33% 상승마감했다. 프로악은 이날 오전 10시22분 아이마켓코리아 500주를 3만800원에 전량 매도한 후 11시31분 600주를 3만400원에 신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마켓 코리아의 장중 최고가는 3만1200원이었으며 종가는 3만350원을 나타냈다.

2위 해리어는 씨모텍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마이너스 0.08%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은 52.54%.


데이짱은 인피니트헬스케어를 전량 매도하면서 11.22%의 당일 수익률을 나타내면서 누적수익률 30%선에 근접했고 순위도 한 단계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데이짱의 누적 수익률은 28.42%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14일 삼성전자가 메디슨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영상전송저장장치 기술 때문에 삼성전자의 다음 인수 목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4위 공존의 이유는 지앤디윈텍테라리소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0.7%의 당일 수익률을 더하면서 16.8%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출이는 거래 없이 보유종목 CT&T만으로 4.44%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해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리며 13위를 차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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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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