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우리나라와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결과 작성된 '합의 요지'의 내용을 구체적 법률 문안으로 작성하기 위한 실무회의가 오는 17일부터 1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15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우리측에서는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가, 미국측은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USTR 대표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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