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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구제역 의심지역 확대.. 관련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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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경북 안동시 4곳의 농가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지며 확산 조짐이 보이자 3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중앙백신은 650원(3.9%) 상승한 1만7300원을 기록하고있다. 대한뉴팜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2.98%) 상승한 9330원을, 제일바이오는 50원(2.81%) 오른 1830원에 거래중이다. 씨티씨바이오 역시 150원(2.03%) 상승한 7550원을 기록하고있다.


이에 앞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들 농가들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4곳에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2곳, 북후면 오산리 1곳, 와룡면 이하리 1곳 등 안동지역 4곳이다.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1곳과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1곳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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