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CJ오쇼핑이 중국 내수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강세,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CJ오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9300원(3.57%) 상승한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오쇼핑은 전 거래일엔 8%대 급등세를 보였으며 지난 26일에도 4%대 수준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CJ오쇼핑은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시장에 확대되자 중국의 내수시장이 가파른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